배송온 박스가 이미 일부분 흠뻑 젖어서 거의 4분의 1일 찌그러져 옴.
현관앞에 두고 간 박스를 보자마자 이건 반품이든 교환처리다.
그런데 막상 열어보니 뽁뽁이로 랩핑을 잘 해서 보내셔서 제품은 완전 말짱.
막상 피규어시작한지는 반년도 안되었지만
여전히 상당가격이 있는 제품의 박스를 목격한 적이 없음.
받아보고 파츠구분없이 완벽히 제품이 포장된 스케일에 감탄
그 와중에 피규어 표정 제대로 보라고 얼굴부분은 투명포장이 평탄화 되어있는 디테일에 또 감탄.
이래서 메가하우스 고토뷰키야하는구나 싶었음.
피규어샵 링크해둔것만 11개.
그중 메가하우스와 고토부키야제품이 꾸준히 일정량 유지되고 있는 곳은 이곳뿐이란 생각이 듬.